도내 지방공기업 재무건전성 '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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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4.29 댓글0건본문
도내 지방공기업이 무리한 사업 추진으로
재무 건전성 위기에 처했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국회 예산정책처가 발간한
'지방공기업 재무현황 평가' 보고서에 따르면,
강원도 개발공사는 지난 2011년 영업 손실이 121억 원,
이자비용은 503억 원이 발생했고,
과다한 금융부채로 만기상환 위험에 이른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또, 태백관광개발공사는 자본잠식률이 85%에 이르고,
지난 2011년 기준 부채비율이 2천%가 넘는다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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