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신흥사 주지에 법검 우송스님 재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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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5.02 댓글0건본문
대한불교조계종 제 3교구 본사
설악산 신흥사는 2일,
산중총회를 열고 제 26대 주지로
법검 우송 스님을 선출했습니다.
신흥사 설법전에서 열린 이날 총회에는
산중총회 참석 대상 63명의 스님 가운데
43명이 참석했으며
현 주지인 법검 우송스님을
만장일치로 선출했습니다.
우송스님은 당선 직후
"초발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주지 소임을 수행하겠으며,
무엇보다 대중들의 화합과
도량 정비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스님은 또
"지난 4년 동안 지역 주민들과 함께한
시간이 가장 보람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비 나눔과 포교에도
전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송 스님은 제 25대 주지 취임 이후
16차례에 걸친 자비 나눔 법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에 힘썼고,
설호축구단 창단과 설다원 개설로
신흥사를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사찰로
변모시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신흥사 불교대학 확장과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주말 방과 후 교육 실시 등을 통해
교육 불사에도 힘을 써왔습니다.
우송스님은 1979년 신흥사에서
고암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고
쌍계사에서 석암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한 후,
조계종 총무원 호법부 상임감찰과
계조암, 봉정암, 백담사 주지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9년 제3교구 본사 신흥사의
제 25대 주지로 취임했습니다.
설악산 신흥사는 2일,
산중총회를 열고 제 26대 주지로
법검 우송 스님을 선출했습니다.
신흥사 설법전에서 열린 이날 총회에는
산중총회 참석 대상 63명의 스님 가운데
43명이 참석했으며
현 주지인 법검 우송스님을
만장일치로 선출했습니다.
우송스님은 당선 직후
"초발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주지 소임을 수행하겠으며,
무엇보다 대중들의 화합과
도량 정비에 힘쓰겠다"고 밝혔습니다.
스님은 또
"지난 4년 동안 지역 주민들과 함께한
시간이 가장 보람이 있었다"며
"앞으로도 자비 나눔과 포교에도
전념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우송 스님은 제 25대 주지 취임 이후
16차례에 걸친 자비 나눔 법회를 통해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복지에 힘썼고,
설호축구단 창단과 설다원 개설로
신흥사를 지역 주민과 함께 하는 사찰로
변모시켰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신흥사 불교대학 확장과
지역 어린이들을 위한
주말 방과 후 교육 실시 등을 통해
교육 불사에도 힘을 써왔습니다.
우송스님은 1979년 신흥사에서
고암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하고
쌍계사에서 석암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한 후,
조계종 총무원 호법부 상임감찰과
계조암, 봉정암, 백담사 주지 등을 역임했으며
지난 2009년 제3교구 본사 신흥사의
제 25대 주지로 취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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