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전통시장 체감 경기 다소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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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5.03 댓글0건본문
도내 전통 시장 상인들의 체감 경기가
다소 나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시장경영 진흥원이
도내 79개 전통시장과 상가를 대상으로 벌인 조사에 따르면
4월 경기동향 지수는 73으로
전달보다 10.2%p,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는 16%p올랐습니다.
이는 꽃샘추위가 끝나고 기온이 포근해지면서
전통시장 이용객이 많아졌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하지만 여전히 기준치 100에는 못 미치기 때문에
지속적인 활성화 대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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