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조림사업, 국내 첫 UN 기후변화 협약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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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5.10 댓글0건본문
고성에서 추진되는 탄소배출권 조림사업이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UN 기후변화 협약에 등록됐습니다.
고성군과 산림청 등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탄소배출권 조림사업은
간성읍 흘리 일대 국유림 75만 제곱미터에
2033년까지 20년 동안 낙엽송과 자작나무, 잣나무 등을
조림하는 사업입니다.
이번 사업으로 기온 상승 요인인 이산화탄소를
연간 621만 톤 흡수하고 잣과 자작나무 수액, 임산물의 채취로
농가수익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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