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무역 흑자 33개월만에 최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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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5.22 댓글0건본문
지난 달 도내 무역 흑자 규모가 33개월 만에 최소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무역협회 강원지역본부는 21일
‘4월 강원지역 수출입동향’을 분석한 결과
지난 달 도내 수출은 현지 수요 감소 등으로 지난 해 같은 기간보다 7.9%감소한 1억6600만 달러를 기록,
지난 해 11월 이후 6개월 만에 감소세로 전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시멘트, 합금철, 주류, 수산가공품, 화장품 등
도내 수출 상위 10개 품목 가운데 5개 품목의 수출액이 모두 전년 동기대비 감소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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