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자체 ‘살인 진드기’ 대대적 방역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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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5.23 댓글0건본문
강원도에 살인진드기가 서식하는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도와 18개 시·군이 입체적인 방역을 시작했습니다.
도는 특히 지속 가능한 예방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을
제4군 신종감염병증후군으로 분류한 뒤 비상 신고체계를 가동했으며,
이와 함께 일선 시·군의 축사와 관광지 주변의 진드기 서식처를 파악하고, 방역을 독려했습니다.
특히 진드기에 의해 첫 사망자가 나온 화천지역에서는
축산 농가를 중심으로 살충제와 살균제 살포 등 방역작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특히 진드기에 의해 첫 사망자가 나온 화천지역에서는
축산 농가를 중심으로 살충제와 살균제 살포 등 방역작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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