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침체 영향 병원·약국 덜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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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5.28 댓글0건본문
경기 침체가 계속되면서 도내를 비롯한 전국의 가계지출 가운데
병원비와 약값 지출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7일 통계청의 1분기 가계동향에 따르면
가계의 월평균 소비지출액 245만 2563원 가운데
의약품 비중은 1.63%로
통계청이 가계동향 통계를 새 기준으로 바꾼
2003년 이후 최저 수준이었습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 따르면
지난 해 12월말 도내 지역 병·의원 수는
모두 2281곳으로 집계된 가운데
경기불황으로 인한 경영난 등을 이유로 폐업을 한 병원은 106곳,
의원은 30곳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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