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리조트, 개성공단 피해 기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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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5.29 댓글0건본문
하이원 리조트가 최근 개성공단 가동 중단으로
실의에 빠져 있는 개성공단 유통업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나섰습니다.
하이원 리조트 최흥집 대표는오늘 오전
서울 개성공업지구 지원재단 사무실에서
홍양호 이사장을 만나 개성공단 피해 업체 지원방안을 논의하고,
유통기한이 제한된 물품을 구매해
피해업체들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개성공단 영업기업 연합회로부터
5천 만원 규모의 라면 4천 340박스를 구매해
강원 폐광지역 4개 시군의 사회복지시설
130 곳에 전달하기로 했습니다.
최흥집 대표는 “이번 지원을 통해
개성공단 피해업체들과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동시에 추진할 수 있었다”며,
“하루빨리 개성공단이 정상화 돼
진출 업체들이 사업을 재개하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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