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5곳 지방의료원 영향 촉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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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6.03 댓글0건본문
진주의료원 폐업 사태와 관련해
국회가 ‘공공의료원 정상화’를 위한
국정조사를 실시하기로 하면서
도내 지방의료원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전국 공공 의료원 국정 조사 요구서를
오는 12일 공동으로 제출해 13일 처리하기로 했습니다.
다만 새누리당은 공공 의료 전반에 대한 국정 조사를,
민주당은 진주의료원에 초점을 맞출 것을 주장하고 있어
국정 조사의 대상과 범위는 정해지지 않았습니다.
도내 5개 지방의료원의 누적 부채는
803억 원에 이르고 있는 상태로
강원도는 이번 국정조사를 통해
도내 5개 지방의료원의 악성 채무인
고정부채를 정부가 부담해 주기를 기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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