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강릉 복선전철 시내구간 지하화 예비 타당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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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6.04 댓글0건본문
원주 강릉 복선 전철의 강릉시내 구간 지하화 여부가
예비 타당성 조사를 통해 결론이 날 전망입니다.
강릉시는 오늘 “구정면 금광리와강릉역 사이
9.8㎞ 구간의 복선전철 연결 사업이
예비타당성 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연구 수행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이 10월까지 현장방문 등
예비 타당성 조사를 본격 실시할 계획입니다.
그동안 국토교통부, 한국철도시설공단, 강릉시는
시내 구간의 지하화로 결론 내고
실시설계까지 마쳤지만, 예산 주무부처인 기획재정부가
난색을 보이다, 최근 시내 구간 철도 연결은
예비 타당성 조사를 거쳐 별도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입장을 바꿈에 따라 조사가 결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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