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 노부부의 남몰래 선행 훈훈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3.06.18 댓글0건본문
춘천 지역에 사는 70 대 노부부가
거리의 불법전단을 주워 받은 보상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있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오늘 춘천시 석사동 주민센터에 따르면
70대 노부부가 불법 광고물을 수거해 받은 보상금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 물품을 구입해
지속적으로 보내오고 있습니다.
이들 부부는 특히 알려지는 것을 꺼려해
상점에 돈을 주고 물품을
주민센터에 보내오고 있습니다.
이들 노부부는 그동안 틈틈이 선행을 해 왔으며,
지난달부터는 매달 후워할 것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져
지역 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