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불법 어로행위 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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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6.18 댓글0건본문
최근 산란철을 맞아 강원도 내
강과 계곡에서 치어까지 잡아들이는
불법 어로행위가 기승을 부리고 있습니다.
최근 어민들과 관계 당국에 따르면
도내 곳곳에서 불법 투망 등으로 싹쓸이하는
전문 포획자들로 인해 물고기 씨가 마르고 있습니다.
특히 이들은 주로 심야나 새벽,
인적이 드문 시간에 모터보트를
타고 다니면서 포획이 금지된 치어까지 싹쓸이하고
배터리를 이용한 불법 어로행위까지 하고 있어
산란을 하지 못하는 부작용까지 속출하고 있다고
어민들은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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