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상역률제 적용, 전기료 1억 9300만원 더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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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6.18 댓글0건본문
한국전력이 시행하고 있는 ‘진상역률제’에 따라
강원도 내 200개 초·중·고교에서
총 1억 9300여 만 원을
추가 부담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춘천지역 대상 학교들의 경우
진상역률료로 한 달에
적게는 6000원대에서
많게는 55만원까지 납부한 것으로 밝혀졌으며,
이에 따라 역률제 적용 학교에 대한 점검이 이뤄지면서
도교육청의 대책이 가시화되고 있습니다.
도교육청은 우선
각 학교가 관련 요금을 절약할 수 있도록
‘역률자동조정장치’를 부착하는 등
‘학교별 맞춤형 절약 방안’을 마련하고,
이를 위해 각 학교별로 전기시설 체계를 점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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