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의료원 경영 정상화 여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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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6.18 댓글0건본문
정부와 정치권이
지방의료원 경영정상화를 위한 행보를 보이면서
도내 5개 지방의료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관련기관에 따르면
보건복지부는 지방의료원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원을 늘리는 동시에
해당 지방자치단체와
의료원장의 책임 경영을 강조하는 내용이 포함된
‘지방의료원 현안 및 개선방향’을
국회 보건복지위원회에 보고했습니다.
‘지방의료원 현안 및 개선방향’은
지방의료원을 300병상 규모를 갖춘
‘지역거점 의료기관’으로 육성하고,
재활·호스피스·응급·분만 등
공공의료 기능 강화에 대한 지원에 초점이 맞춰져있습니다.
경영 효율성 측면에서는
원장 책임 아래 진료과목 조정,
성과보상 체계, 총액인건비제, 임금피크제 등
재무건전성 개선 대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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