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상하이 국제선 전세기 운항 22일 재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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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6.21 댓글0건

강원도는 일시 중단했던 양양국제공항과 중국 상하이 간

국제선 전세기가 22일부터 운항을 재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월 16일부터 운항한 양양-상하이 노선은

남북 긴장을 이유로 지난 5월 4일 운항을 중단한 바 있습니다.

운항 재개에 따라 오는 2015년 3월 31일까지

중국 길상항공 소속 157석 규모의 전세기가

매주 수·목요일 운항하게 됩니다.

수요일 입국 관광객은 3박 4일,

토요일 입국 관광객은 4박 5일간 도내에 머무르게 됩니다.

관광객들은 도내 체류 기간

설악산, 낙산사, 월정사 등을 둘러볼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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