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강원본부가 발표한
5월 중 어음 부도율과 신설법인 수 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강원지역의 어음 부도율은
0.15%로 지난 달에 비해 0.11%포인트 내렸습니다.
지역별로는 춘천이 0.23%에서 0.31%로 다소 상승했지만,
강릉과 원주 등에서는 모두 감소했으며
또 불황 여파로 어음 교환액은 지난 달보다 감소했지만,
신규 부도 업체가 줄어들면서 부도금액도 크게 줄었습니다.
업종별로는 제조업과 도소매·음식·숙박업,
건설업 등 모든 분야의 부도금액이
전달보다 감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