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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지방의원 성추행 의혹 등 잇단 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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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6.2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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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역 지방의원들이 성추행 의혹과
가짜석유 판매 의혹 등으로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속초경찰서는 도내 광역의원 A씨에 대한 성추행 고소장이
지난 22일 접수돼 수사 중이라고 오늘 밝혔습니다.
 
고소장 내용은 A의원이 지난달 말
지역의 한 여고생과 영화관에 같이 가
영화를 보던 중 해당 여고생을 성추행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고소장 내용의 사실 여부 확인을 위해
A의원을 조만간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할 방침입니다.
 
이에 대해 A의원은 "여고생과는 이웃 사이이고
함께 영화를 본 사실은 맞지만 알려진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습니다.
 
또 강릉에서는 현직 시의원이 운영하는 주유소에서
가짜 석유를 취급해 물의를 빚고 있습니다.
 
유가정보시스템인 오피넷은
최근 강릉시의원인 B씨가 운영하는 주유소에서
가짜 석유취급을 해 강릉시가 5천만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사실을 공표했습니다.
 
B의원은 "배달과정에서 호스에 남아 있던 경유가 섞여
빚어진 실수로 절대 고의는 아니다"며
행정소송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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