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 집’, ‘모범음식점’ 원산지 속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3.06.26 댓글0건본문
음식점 원산지 거짓표시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적발된 업소 대부분이
맛집이나 모범음식점이라는 유명세를 악용해
소비자를 속여 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올 들어 지난달까지
도내에서는 무려 192건의
원산지 위반사례가 적발으며,
적발 유형은
원산지 거짓표시가 102건으로 가장 많았고,
미표시가 90건이었습니다.
강원지원 관계자는
원산지에 대한 확인이 쉽지 않다는 점을
악용한 범죄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며
단속을 강화하는 한편
농업인과 취급업자를 대상으로 한
교육 및 홍보활동에도 주력할 계획이라고 말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