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체감경기 여전히 안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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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6.27 댓글0건본문
도내 중소기업의 체감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업황지수가
5개월째 상승하고 있지만
여전히 기준치를 크게 밑돌고 있어
체감경기와는 괴리감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6일 한국은행 강원본부에 따르면
도내 제조업과 비제조업 435개 업체를 대상으로
2013년 6월 기업경기동향을 조사한 결과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는 75로
전월 대비 4p 상승했고
비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도 66으로
전월보다 2p 올랐습니다.
그러나 도내 제조업과 비제조업의 업황지수는
기준치 100을 크게 밑돌고 있어
기업들의 체감경기는
크게 개선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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