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 초대 청장에 김동수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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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7.01 댓글0건본문
도는 동해안 권 경제자유구역청장에
김동수 전 한국섬유산업연합회 부회장을
오늘자로 임명했습니다.
김동수 신임 청장은 산업 자원부 재직 시
소재산업과 외국인 투자유치 담당국장을
역임한 경험이 있어 경제 자유 구역청의
조기 정착시킬 수 있는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경제자유구역 청장 임기는 3년으로 연임가능하며,
앞으로 동해안권 경제자유구역청 운영 전반에 대한
총괄기획 조정, 경제자유구역 개발,
외국인 정주여건, 생활환경 조성과
복합관광산업 유치 등의 업무를 추진하게 됩니다.
김동수 신임 청장은 강릉 출신으로
경기고와 서울대를 졸업했으며,
행시24회로 1981년 공직을 시작해
산업자원부 자본재산업총괄과장, 감사관,
국무총리실 산업심의관, 산업기술국장 등을
역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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