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평창 국제회의 도시 지정 신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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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7.03 댓글0건본문
내년 유엔 생물다양성 당사국 총회와
2018 동계올림픽 주 무대인 평창이
국제회의 도시로 탈바꿈합니다.
도는 내년 9월 열리는
제12차 유엔 생물다양성협약(UNCBD) 당사국 총회와
2018 평창동계올림픽을 앞두고
평창을 국제회의도시로 지정받기 위한 절차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국제회의도시는 ‘국제회의 산업 육성법’에 따라
문화체육관광부장관이
특별시나 광역시· 시를 지정하도록 규정되어 있지만
평창군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장애인동계올림픽대회 지원 등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국제회의 도시로 지정받을 수 있습니다.
도는 올림픽특구가 지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9월 이후
문화체육관광부에 국제회의도시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며,
국제회의도시로 지정되면
대규모 국제회의를 유치해
강원도 이미지 향상과
관광진흥기금 우선 지원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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