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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등 동해안 이틀째 열대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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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7.04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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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어제밤과 오늘 아침 최저 기온이
동해 27.5도, 강릉 27.3도, 삼척 26.7도를 기록하는 등
최저기온이 25도가 넘어 이틀째 열대야가 발생했습니다.
 
동해안에 이틀째 열대야가 발생해
바다와 하천이 만나는 강릉 남대천 하구 솔바람 다리와
경포 해변, 경포 호수 등에는 더위를 식히려는
인파가 몰려 밤새 북적거렸습니다.
 
강릉과 동해, 삼척, 속초, 고성, 양양 등
동해안 6개 시·군에는 현재 폭염주의보가 내려져 있으며
오늘 낮 기온은 강릉, 동해, 삼척 등 34도,
춘천 등 영서지역 30∼31도로 예상됩니다.
 
강원지방기상청 관계자는 "백두대간 푄현상때문에 
열대야가 발생했다"며 "오늘은 남부지방에 있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강원내륙과 산간은 흐린 가운데
낮 한때 비가 오고, 동해안은 흐리겠으나 내일은
강원 남부를 중심으로 시간당 20∼40㎜의
비가 내리겠다"고 예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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