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 비엔날레 부실 추진"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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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7.05 댓글0건본문
도가 2018 평창문화올림픽 실현을 위해
올해 처음 개최하는
'제1회 강원국제미술전람회가 부실하게
추진됐다는 지적이 제기됐습니다.
도의회 이숙자 의원은 오늘
230회 본회의에 앞서 배포한 5분 자유발언문을 통해
"25억원을 투자하는 평창 비엔날레의 준비과정이 부족해
우려의 목소리가 크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의원은 특히 “평창 비엔날레의 경쟁력도 의문이 들고,
강원 문화재단이 행사를 주관하는 것은
조례를 위반한 초법적 행태로,
비엔날레 준비 조직은 근거가 없는 위법 조직”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에 대해 도와 강원문화재단 측은
“도 차원에서 내부적인 사전 준비가 돼 있었으며,
재단이 행사를 총괄하는 것은 조직위원회보다
장점이 있다”고 해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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