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기업도시 기업유치 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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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7.09 댓글0건본문
원주기업도시가 최근 지식경제부로부터
지원우대지역으로 지정된 후
수도권 중견 기업들의 이전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강원도와 원주시는 내일 제약업체인
삼익제약과 215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2017년 9월까지 생산공장과 중앙연구소 신축,
200여명 고용 등을 골자로 하는
이전에 관한 투자 협약을 체결합니다.
이에 앞서 지난 달에는 인성메디컬,
주방용품 전문기업인 네오플램 등과
이전 투자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원창묵 원주 시장은 "원주기업도시 기업 유치가
지원우대지역으로 지정되면서 활기를 띠고 있다"며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유치 후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게 돼
더욱 활성화될 전망"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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