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시, 동계올림픽 빙상 경기장 보상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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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7.09 댓글0건본문
강원 강릉시는 오늘
2018평창동계올림픽대회의 성공적인 준비를 위해
빙상경기장 건립에 편입되는 토지보상에
본격 나서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강릉 빙상경기장은
기존의 교동 종합운동장 인근 40만6천472㎡ 터에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쇼트트랙,
남자 아이스하키 경기장을 세울 예정입니다.
강릉시는 올해 말 경기장 착공을 목표로
편입 토지 266필지, 지장물 92건,
분묘 484곳에 대한 보상작업에 본격적으로 나서
공사에 차질이 없도록 할 방침입니다.
현재 각 경기장 실시설계용역은 강원도에서 추진 중이며,
강릉시는 감정평가 작업이 거의 마무리 단계로
평가결과를 받으면 개인별로 보상비를 통지하고,
7월 중순부터 11월 말까지 협의보상이 완료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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