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산사 무산복지재단, "찾아가는 노인 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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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7.10 댓글0건본문
양양 낙산사와 무산복지재단은 10일부터
찾아가는 노인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강원도 양양군 6개 읍면 지역을 순회하는
노인 잔치를 마련했습니다.
현북면 실내 게이트볼장에서 처음 열린
이날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노인잔치'에는
현북면 전 지역의 어르신 5백여명이 초대됐으며,
무산복지재단은 삼복 더위를 맞아
삼계탕 점심 공양과 선물을 증정했습니다.
낙산사 회주인 무산복지재단 이사장 정념스님은
"어르신들은 한국 사회 전체를 이루는 근간이고,
잘 모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라며,
"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 보양식을 대접하고 위문하는
현장 방문 복지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노인 잔치에서는 또
정념스님과 정상철 양양군수,
함종원 노인회장, 최승렬 속초경찰서장 등
각급 기관장과 내빈들이 직접 음식을 나르고
선물을 나눠 드리는 등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낙산사 무산복지재단은 오는 19일까지
양양군 현남면과 양양읍 등 6개 읍면 전 지역을 순회하며
모두 3천 5백여명에 달하는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음식을 대접하고 선물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찾아가는 노인복지 서비스의 일환으로
강원도 양양군 6개 읍면 지역을 순회하는
노인 잔치를 마련했습니다.
현북면 실내 게이트볼장에서 처음 열린
이날 '어르신 건강한 여름나기 노인잔치'에는
현북면 전 지역의 어르신 5백여명이 초대됐으며,
무산복지재단은 삼복 더위를 맞아
삼계탕 점심 공양과 선물을 증정했습니다.
낙산사 회주인 무산복지재단 이사장 정념스님은
"어르신들은 한국 사회 전체를 이루는 근간이고,
잘 모시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무"라며,
"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직접 찾아가 보양식을 대접하고 위문하는
현장 방문 복지 서비스를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노인 잔치에서는 또
정념스님과 정상철 양양군수,
함종원 노인회장, 최승렬 속초경찰서장 등
각급 기관장과 내빈들이 직접 음식을 나르고
선물을 나눠 드리는 등 자원봉사를 했습니다.
낙산사 무산복지재단은 오는 19일까지
양양군 현남면과 양양읍 등 6개 읍면 전 지역을 순회하며
모두 3천 5백여명에 달하는
지역 어르신들을 초청해
음식을 대접하고 선물을 증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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