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 작은 학교 활성화 방안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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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7.09 댓글0건본문
도교육청이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모델학교 학교장과
도교육청, 지역 교육 지원청 업무 담당자 등이 모인 가운데
농산어촌 소규모학교 교육의 활성화 방안을 찾습니다.
오늘 도교육청에 따르면
11일부터 이틀 동안 강원 외국어 교육원에서
농산어촌 소규모 학교 교육과정 특성화 프로그램과
운영 정보를 공유하고,
지자체와의 협력 방안과 발전 방향에 대해 토론합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사업의 추진 방향에 대한 안내,
모델학교 운영 우수 사례 발표와 공동학구제와
통학여건 개선 방안, 교육과정의 특성화,
다각화 방안에 대한 토의를 진행합니다.
작은 학교 희망만들기 사업은
도교육청 역점 사업 하나로,
‘강원도 작은학교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법적 기반을 마련했으며,
희망학교 25개교, 선도학교 35개교를 모델학교로 선정하고
2015년까지 48억 원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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