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기업인들 금강산 관광 재개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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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7.12 댓글0건본문
금강산 관광지구 투자 기업인들이
금강산 관광의 재개와 북한이 제의한
금강산관광 재개 관련 실무회담을 즉각 수용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금강산기업인협의회는 어제 오후 금강산관광 중단 5년을 맞아
고성군 동해선 남북출입사무소와 통일전망대에서
최문순 도지사, 장병완 민주당 정책위의장,
남북경협기업비상대책위원회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강산관광 재개 및 관련기업 생존권 보장을 위한
대국민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이들은 호소문에서
대부분이 중소기업인 금강산 관광지구 사업자의 경우
문을 닫았거나 존망의 기로에 처해 있다며
정부에 금강산 관광 사업을 재개와
긴급 생계비 지원 및 현실적인 추가 대출 지원을 호소했습니다.
특히 지난 10일 북한이 제의했으나
우리 정부가 거부한
금강산관광 재개와 관련된 별도의 실무회담을
즉각 수용하고 관광 재개에 나서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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