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강원도당,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노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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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7.11 댓글0건본문
북한측의 금강산 관광재개를 위한 실무회의 제의에 대해
정부가 회담 거부 입장을 밝힌 가운데
민주당 강원도당이 금강산 관광 재개를 위한 노력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민주당 강원도당은 오늘 발표한 성명서를 통해
“정부가 금강산 관광 관련 실무회의에 임하지 않겠다고 하는 것은
고성주민들의 실낱같은 희망마저
산산히 깨트리는 행위”라고 비판했습니다.
또 “금강산 관광이 중단된 5년 동안
고성의 170여 곳이 넘는 식당과 상점이 휴업·폐업했고,
피해규모도 수천억원에 달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와 함께
“금강산 관광의 조속한 재개를 위해
정부가 전향적인 자세로
북한과의 실무회의에 임하기를 강력히 촉구하고,
금강산 관광재개를 위해
정문헌 새누리당 강원도당 위원장의 책임 있는 행동”을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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