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취업자수 증가폭 둔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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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7.11 댓글0건본문
도내 취업자수 증가폭이 올 들어 최저수준을 기록하는 등
고용사정이 갈수록 악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동북지방통계청이 발표한 ‘6월 강원지역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 달 도내 취업자는 72만6000명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5000명 증가했지만,
도내 취업자 증가 폭은 1월에서 5월 최소 1만명 이상 증가했지만
지난 달 취업자수 증가폭은 크게 둔화됐습니다.
이는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에서의 취업자수가
9000명 크게 감소하고
제조업에서도 1000명 가량 줄었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반면 지난 달 전국의 취업자수 증가폭은
두 달 만에 30만 명대로 올라서며 대조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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