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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 채소값 급등… 식탁 물가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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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7.1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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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본격화되면서
도내 야채 및 엽경채류의 가격이 급등해
장마철 물가가 심상치 않은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춘천시농수산물도매시장에 따르면
7월 둘째주 거래된 신선채소와 과일 가격이
전 주에 비해 최대 41% 상승했습니다.
 
감자의 7월 둘째주 평균판매가격은 1만4300원으로
전 주 대비 29%, 시금치는 17300원으로 24%, 수박의 경우 일주일 사이 1만 1100원에서 1만 6000원으로 44%나 상승했습니다.
 
이에 대해 춘천시농수산물도매시장 양재준 소장에 따르면
“장마철에는 생육부진과 출하량 감소로
채소류와 과일류의 값이 급격히 증가하는 경우가 많다”며
“저장물량을 충분히 확보했지만
산지 출하물량이 급격히 줄어들면서
채소류와 과일류의 강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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