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 내달 독립영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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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7.12 댓글0건본문
강원 강릉에서 열리는 대표적인 영화축제
'제15회 정동진 독립영화제'가
오는 8월 2∼4일 정동초등학교 운동장에서 매일 저녁 개최됩니다.
강릉씨네마떼끄와 한국영상자료원이 공동주최하는 정동진 독립영화제는 1999년 독립영화의 저변확대와
지역 영상문화 활성화를 위해 시작된 영화제로
모든 작품을 야외에서 무료로 상영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이번 영화제에서는
강릉 유일의 장애인 영화제작동아리인
'바롬미디어동아리'가 만든 작품 '천사가 되려면'과
지난해 서울독립영화제 대상 수상작인 '해운대 소녀',
박희순과 공효진이 출연하고
김태용 감독이 연출한 '그녀의 연기' 등
22편의 독립영화가
18m×11m 크기의 에어 스크린을 통해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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