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전기료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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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7.16 댓글0건본문
최근 무더위로 인한 학교 교육 여건 악화가
사회 문제화 되고 있는 가운데 도교육청이
학교 전기료 문제 해결에 나섰습니다.
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내일
초중등학교 전기사용 효율화를 위한 회의를 열고,
전기사용량 20% 절감 방안을 논의합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용 전기 요금의 경우, ‘08년부터 5회에 걸쳐
51.7%가 인상됐으며, 방과 후 학교 운영 등
학교 시설 활용도가 높아지고 요금체계 개편에 따라
지난 해 전국 초·중등학교 전기요금은
5천 백억원으로 20%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도교육청은 에너지 절약기기 조기 설치,
전기절약 학교 인센티브 제공,
신개축 학교의 냉·난방 에너지원 다양화,
대체 에너지 개발 등의 대책을 추진해
전기사용량을 지난 해 대비 20% 이상 줄여
40억원의 예산을 절감한다는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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