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 공무원 여성 비율 지속적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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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7.16 댓글0건본문
여성 일반직 공무원의 비율이 지속적으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여성 일반직 공무원은
2008년 43.4%에서 2012년 46.1%로 높아졌고,
사무관 이상 간부직 여성비율은 18.2%로
민병희 교육감 취임 당시 목표 17%를
상회했습니다.
또 올해 지방 공무원 신규 임용 시험
응시원서 접수 결과 모두 천 432명의 지원자 가운데
여성 비율은 57.1%에 달했습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육아휴직 사전예고제”시행 등으로
출산 육아에 따른 부담이 줄어들었고,
성평등 공직문화의 영향에 따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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