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오늘 평창 동계올림픽특구 규모 심의·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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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7.18 댓글0건본문
강원도는 국토교통부가 오늘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열어
평창과 정선 등 3개 시·군 6개 올림픽특구 36.3㎢에 대해
심의 하고 특구 규모를 결정한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강원도가 국토부에 제출한 동계올림픽 특구 종합계획안은
평창 건강 올림픽 종합 특구와 강릉 문화 올림픽 지구,
봉평 레저문화 창작 특구 등이 포함됐으며,
도는 특구 선정에 대해 "동계올림픽 개최지역 브랜드와
지역이 보유한 특화자원을 활용,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유도하는 데 무게를 뒀다"고 설명했습니다.
올림픽특구는 국무총리 주재의 '특구위원회'에서
최종 심의 확정해 오는 9월 중 고시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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