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수해 조사에 기술직 공무원 50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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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7.17 댓글0건

춘천시는 읍면동 수해피해 신속한 조사를 위해

기술직 공무원 50명으로 조사반을 편성

피해규모 조사를 지원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춘천시에 따르면 건설국장을 총괄단장으로

도로, 하천, 산림, 주택, 농림 등 분야별 피해 현지조사반을 꾸려

오는 19일까지 현지 조사를 실시하게 됩니다.

또, 침수주택은 피해가구가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침수여부가 확인 되는대로 수리비 100만원을

선지급하기로 했습니다.

시에 따르면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 신고 규모는

17일 현재 공공시설 91억원, 사유시설 5억원 등

총 96억여원의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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