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시·군 3년간 31억 부적절하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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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7.19 댓글0건본문
수당 과다지급, 횡령 등
부적절하게 운영된 도내 시·군의 회계규모가
최근 3년간 31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특히 수십 억 원은 정상적인 세입 처리 없이
통장에 방치돼 횡령 등 금전사고에 노출됐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도는 `시·군 회계운영 특별감사' 결과에 따라
부당하게 지급된 1억 여 원을 회수하고,
세입 조치 없이 통장에 현금으로 보관된 29억 원은
세입 조치하도록 시·군에 명령했으며,
주민이나 기업체 등에 돌려주지 않은
1억2,000여 만 원은 환급하도록 했습니다.
한편 감사원 감사결과 혐의가 드러나 구속된
동해시청 공무원의 횡령액 2억6,200만원은
이번 도 감사에 포함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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