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사, “동서 고속철, 경제성 충분히 확보”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3.07.24 댓글0건본문
최문순 도지사는 강원도 최대 현안인
동서고속화 철도에 대해
국가 미래 전략 철도이자 경제성이 충분하다고
박근혜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최지사는 오늘 오전 도청에서 열린
업무보고 자리에서
“동서고속철도는 속초가 환동해권 핵심에 자리해
북으로는 러시아와 중국, 내몽골, 북극, 일본까지
진출할 수 있는 위치이며,
국내에서는 평창, DMZ, 금강산까지 이를 수 있는
핵심지역에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제대로 철도 건설이 진행되면
2020년까지 완공될 전망이며,
연간 천 9백만명 정도가 이용해
경제성도 충분히 확보될 것“이라며,
사업 추진의 타당성을 강조했습니다.
최지사는 이와 함께 여주~원주 간 철도,
평창 동계 올림픽, 창조첨단산업,
첨단의료기기산업, 비철금속산업,
나노 바이오 플라즈마산업, 태백권의 신에너지 산업,
속초 크루즈 사업 추진 등의 현안을
보고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