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사업 구체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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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7.24 댓글0건본문
도교육청(교육감 민병희)은
지자체와의 협력방안을 마련해
작은학교 희망만들기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합니다.
오늘 도교육청에 따르면
최근 영월과 평창 등 지역 자치단체와 협의해
작은 학교 지원 근거와 근거리 주거공간 마련,
통학차량 지원, 교육경비 우선 지원,
희망학교 학구 조정 확대 등 구체적인 방안을 협의해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따라 교육과정을 다양화 하는 등
학교와 지역이 협력해 도·농 격차를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기여하기 위한
작은학교 희망 만들기 사업이 본격적으로 추진됩니다.
한편 도내에는 교육부에서 통폐합 대상 기준으로 제시한
학생 수 60명 이하의 학교가 198개교로
교육부의 적정규모 학교 육성 방안이 본격적으로 시행되면
학교 통폐합 가속화로 도·농간 교육 불평등이
더욱 심화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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