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4개 시·군, 수도권전철 원주 연장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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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7.25 댓글0건

원주시와 횡성·평창군, 강릉시 등 4개 시·군이

여주-원주 수도권 전철 연장을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습니다.

원주시 번영회를 포함해 횡성·평창군, 강릉시 번영회는

오늘 원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공동 기자회견을 갖고

여주-원주 수도권 전철 건설을 조속히

추진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4개 시·군 번영회는 이날 성명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어제 강원도와 원주시를 방문한 자리에서

여주-원주 수도권 전철 문제를 지방 공약 실천은 물론

국가차원의 전략적 선택의 문제로 적극 추진하겠다고

표명한 것을 환영한다"며 "이 사업은 강원도 발전과

평창동계올림픽을 성공적으로 치르기 위해

꼭 필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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