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욕장 튜브 물놀이객 표류 사고 잇따라 > 뉴스

검색하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편성프로그램

BBS강원뉴스
HOMEBBS강원뉴스뉴스

뉴스

뉴스

해수욕장 튜브 물놀이객 표류 사고 잇따라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2013.07.26 댓글0건

본문

동해안 해수욕장을 찾은 피서객이
튜브를 타고 물놀이를 하다 표류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포여름해양경찰서는 오늘 오후 1시 55분께
강릉 경포해변 3번 망루 앞 30m 해상에서
튜브를 놓쳐 허우적거리던 장모군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또 어제 오후 5시 6분께는
경포해변 4번 망루 앞 20m 해상에서 물놀이를 하다
튜브를 놓쳐 위험에 처한 홍모군을 구조했습니다.
 
해경은 경포해변이 개장한 지난 12일 이후
10명의 익수자와 표류자를 구조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성수기를 맞아 매일 10만 명 이상의
피서객이 찾고 있어 안전사고가 우려된다"며
"해경 안전요원 47명, 구조장비 4대 등
가용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안전관리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파도가 높고 바람이 많이 불 경우
입수를 자제하고 사전 준비운동과
음주 후 입수 금지 등 피서객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주소 : (24270)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중앙로 10전화 : 033-250-2114팩스 : 033-250-2131

copyright 2012 www.chbbs.co.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