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大, 주민 위한 평생학습 시스템 갖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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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7.26 댓글0건본문
도내 대학들이 성인·재직자를 위한
평생학습체제 구축에 잇따라 나서고 있습니다.
고졸 취업과 베이비붐 세대 은퇴로
늘고 있는 재교육 수요를 대학이 맡도록
정부가 유도하고 있는 것이 주요 배경입니다.
또 고교 학령인구가 감소하면서
생존을 위해 전략적으로 성인학습자를 유치하는 대학도
늘고 있습니다.
강원대는 교육부의 `2013년도 평생학습 중심대학 육성사업'
선정을 추진 중이며,
한라대와 관동대도 중소기업청과 연계된
IT·의료융합 분야 계약학과를
한림성심대는 지난해 도내 대학 중
가장 먼저 `대학 중심의 평생학습 활성화사업'에 선정돼
4050세대를 위한 정규학과 4개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한편 대학들은 평생학습체제의 지속적인 운영을 위해서
꾸준이 교육 수요자가 발굴돼야 하고,
이들의 교육비 지원이 이뤄져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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