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전월세 거래 1만5000건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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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7.26 댓글0건본문
올 상반기 도내 전월세거래량이
2011년 상반기 이후 처음으로
1만5000건을 넘어서는 등
도내 전월세 시장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 인해 도내 전월세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는 등
도내 주택시장의 불안정성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부동산정보업체 부동산써브에 따르면
2013년 상반기 도내 전월세 거래량은 1만5138건으로
2011년 상반기 발표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올 상반기 도내 전월세 거래량의
지난 해 같은 기간 대비 증가율은
8.13%(1138건)로 전국 평균 7.2%보다 높았습니다.
올 상반기 전월세 거래량이 최고치를 기록한 것은
주택 시장 침체가 장기화 되면서
전세 선호 현상이 두드러졌기 때문으로 분석되며,
전월세 시장을 안정화시키기 위해
전월세 수요를 매매 수요로 전환할 수 있는 방안이
요구되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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