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작은 학교 희망만들기’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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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8.01 댓글0건본문
강원도교육청이 지자체와 함께 하는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섰습니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작은 학교 사업에 동참 의사를 밝힌 지자체는
평창군을 비롯해 원주 횡성 영월 4개 시·군으로
앞으로 타 지자체들의 참여도 잇따를 것으로 예측되며,
도교육청은 오는 6일 도내 처음으로
평창군과 작은 학교 희망 만들기 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합니다.
협약이 체결되면 작은 학교 지원근거 마련, 통학차량 지원,
근거리 주거 공간 마련 등의 지원 내역이 구체화될 방침입니다.
도교육청은 이 사업을 통해
학교 교육과정의 다양화 및 특성화, 도·농 격차 해소,
지역과 주민, 학교가 상생하는 협력 체제 구축을 통해
지역 사회에 대한 기여도가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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