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장애인 특수차량 확대 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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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7.31 댓글0건

춘천시는 올 3월부터 시행된

장애인콜택시 운영이 조기 활성화된데 따라

2016년까지 휠체어가 장착된 특수차량 9대를

추가 도입키로 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휠체어 사용자, 시각 청각 장애인 2천여명을 대상으로

춘천시에서 운영하고 있는 특수차량은

올해 6대를 신규 도입해 현재 8대가 운행하고 있으며,

1일 40여명 이상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시는 월 이용자가 급증함에 따라 내년에 5대를 더 들여오고

2016년까지 차량 대수를 17대로 늘려

장애인 200명당 1대 수준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한편 보행 가능한 장애인이 이용하는

장애인콜택시 월 이용자도 3월 651명,

4월 1,627명, 5월 2,070명, 6월 2,233명으로

크게 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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