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6월 산업 침체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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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7.30 댓글0건본문
지난 달 도내 대형 소매점 판매액 지수가
5.1% 감소하고 건설수주액도 크게 줄어드는 등
위축세를 면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오늘 동북지방통계청에 따르면
6월 도내 광공업 생산지수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2.3% 감소했으며,
대형 소매점 판매액 지수도
지난 해 같은 기간해 비해서는 7.9% 증가했으나,
5월에 비해서는 5.1% 감소했습니다.
특히 건설 수주액은 1천 501억원으로
전국 수주액 7조 170억원의 2.7%를 기록했으며,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77.4%나 감소한 것으로
침체를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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