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국토청, 신북지구 하천 환경정비 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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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7.30 댓글0건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춘천 소양강을

환경과 생태가 조화로운 국가하천으로 재정비하기 위해

내년부터 신북지구 하천 환경정비 사업을

추진한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소양강 신북지구 하천 환경정비 사업은

총 사업비 151억원을 들여

신북읍 천전리 일대 하천 환경정비 5만8천㎡를 포함해

소양로1가~세월교 간 6.65km의 자전거도로를 설치하는 등

치수와 함께 환경·생태 요소가 복합돼 추진합니다.

원주지방국토관리청은 지난 1997년부터 올해까지

총 사업비 295억원을 투자해

'소양강 하천 환경정비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자전거도로 3.3km, 산책로 6.7km,

데크 설치 524m, 친수·경관 시설인 노을마당,

청류마당 설치를 완료한 바 있습니다.

이 사업은 올해 자전거도로 6.7km,

산책로 3.8km를 설치하고 마무리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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