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군 파로호 인공식물섬 생태복원 '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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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8.02 댓글0건본문
화천군은 어족자원 복원과 수질개선을 위해 설치한
파로호 '인공식물섬'에
최근 각종 생물이 서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화천군은 지난 2002년 평화의댐 높이를 증축하는 2차 공사로
하류 파로호 일대 수량이 줄어들어
어족자원이 고갈되고, 수질이 악화되자
수생태계와 영향이 있는 야생생물의 복원을 위해
지난 2004년부터 인공식물섬 3곳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화천군에 따르면
현재 파로호 인공식물섬에는
천연기념물 제330호 수달을 비롯해
원앙, 백로 등이 서식하고 있으며
인공식물섬이 파로호 생태계 복원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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