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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의원 9명, 춘천부시장 경찰에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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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8.0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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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9일 춘천시의회 본회의 시정질문 과정에서 빚어진
춘천시 간부 공무원과 시의원 간의 막말 파문이
고소로 이어지면서 갈등 해결의 실마리를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춘천시의회 강청룡 의원 등 9명은
춘천시 전주수 부시장을 명예훼손과 모욕 모독 혐의로
춘천경찰서에 고소했다고 오늘 밝혔습니다.
 
강의원 등 9명은
“부시장의 막말과 위협적인 자세가 도를 넘었으며
의회를 모독하고 의원 명예에 심각한
훼손과 모욕감을 준 행위로 판단했다”며
“일단 법 판단을 기다려 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전주수 부시장은 시의회 의원들의 고발에 대해
“부시장의 회의장 안과 밖에서의 발언은
범죄행위 대상이 아닌 만큼 이번 고발은
명백한 무고에 해당한다”며
“이를 범죄라고 무고하는 것은 시와 시의회의 대립을
조장하는 것이 정치적으로 이득이 된다고 판단한 데서
비롯된 것이 아닌지 묻고 싶다”며 즉각 반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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