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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 대목에 고기 안잡혀 ‘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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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2013.08.05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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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서 절정기를 맞아
참가자미 등 동해안 주력 어종의 어획량이 급감하면서
관련 축제가 취소되는 등 어촌경기가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강원도 환동해본부와 어업인 등에 따르면
피서철을 맞아 횟감 소비층이 크게 늘고 있지만
동해안 주력 어종인 오징어와 참가자미의 어획량이 턱없이 부족해
심각한 공급 부족현상을 겪고 있습니다.
 
특히 동해안의 대표 여름축제인
강릉 ‘안인 노란참가자미 축제’의 경우
축제에 필요한 참가자미의 5.5% 수준인
200㎏만 확보돼 결국 취소됐습니다.
 
환동해본부 관계자는
“장마가 끝나는 오는 7일 이후부터
동해안 수온이 평년 수준으로 돌아오면
동해안 주력어종인 오징어와 임연수어, 가자미 등의 어획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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